이종무 장군 묘
덤프버전 :
1. 개요[편집]
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위치한 고려말~조선초기의 무신 이종무[1] 의 무덤.
2. 상세[편집]
1975년 9월 5일 경기도 기념물 제25호로 지정되었고 현재 사유지로 관리되고 있다. 원래는 이곳이 묘가 아니었지만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묘를 훼손 할까봐 후손들이 이곳 고기동에 이장을 한 것이다. 그리고 한 때 잊혔다가 재발견되었다. 묘제(墓制)는 특징 없이 평범하다. 봉분 앞에 묘비와 상석·향로석이 있고 좌우에 망주석과 문인석 1쌍씩이 있다. 주위에는 네모 반듯하게 장대석을 쌓아 호석을 삼았고 묘의 전면 왼쪽에는 근래 새로 세운 오석(烏石)으로 된 묘비가 있다.
이종무는 어려서부터 용맹하여 1381년(고려 우왕 7) 21세의 나이로 왜구를 물리치는 공을 세웠고 1397년(조선 태조 6) 서해안에서 왜구를 물리쳐 상장군이 되었으며 1419년(세종 원년) 쓰시마 섬(對馬島)을 정벌하는 등 일생이 왜구와의 싸움으로 점철되었다. 1425년(세종 7) 향년 66세로 사망하였다.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2-14 10:29:08에 나무위키 이종무 장군 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
[1] 1360~1425